#1 <아무래도 그림을 사야겠습니다> 손영옥 저자와 함께 시작하는 아트테크

아트+재테크 = '아트테크'

MZ세대들에게도 급속도로 전파되고 있는
이 새로운 재테크 방식의 정확한 의미는 무엇일까?

손영옥 저자가 들려주는 아트테크의 매력

아티피오의 첫 아트토크가 저번 6월 28일 예스24 강서 NC점에서 열렸습니다.

YES24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 남겨주신 많은 회원분들 중 추첨을 통해 초대된 50분들과 함께 아트테크를 알아보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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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피오의 첫 강사로 참여해 주신 손영옥 저자는 국민일보 미술 전문기자이자 논술위원이며, 202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미술평론 부문에 당선되어 다양한 미술계 기사는 물론 여러 논문과 책을 출간하고 있습니다. 본업의 특성으로 자주 취재를 나가다 보니 미술 관계자들과 깊은 담론을 나누는 기회가 많았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손영옥 저자도 아트테크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컬렉팅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아크 컬렉팅을 입문하게 된 과정에서 얻은 지식과 정보들을 한 권의 책으로 엮어 <아무래도 그림을 사야겠습니다>가 탄생했습니다.

미술품 수집은 공부를 해야 안목이 생겨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주식 투자만 해도 고수라면 기업의 성장성, 주가 추이 분석도 하지 않고 유명하다는

이유만으로 회사 주식을 사거나 하지는 않잖아요.

손영옥 저자의 <아무래도 그림을 사야겠습니다> 중

손영옥 저자는 책 속에서 강조했던 것처럼 본인 스스로도 올바른 아트 컬렉팅을 시작하기 위해 많은 출처를 통해 지식을 쌓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내용을 이번 아트토크에서 아트테크 입문에 관심이 있는 예스24 회원들에게 공유해 주었습니다. 강연 중 노트 필기하는 분과 심도 있는 질문으로 아트테크에 대한 회원들의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는 현장이었습니다 .